할머니랑 반년 정도 같이 산 적이 있었는데

할머니랑 반년 정도 같이 산 적이 있었는데

0 178

시험 날 아침마다 미역국을 끓여주셨었어
미신같은 부분 신경쓰진 않아서 잘 먹었지만
할머니는 왜 시험날에 꼭 미역국 줘요?
하며 농담조로 여쭸더니

그래야 망쳤을 때 할미 탓이라도 하지~ 라시더라 ㅋㅋ
보고싶다 할머니 


ㅠㅠㅠㅠ

0 Comments
커뮤니티

최근글


새댓글


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